2020 상반기 라인 공채 온라인 코딩 테스트는 2020년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.

라인의 온라인 코딩 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되었다.

총 6문제였고, 시간은 150분이 주어졌다.

이번 공채 문제들의 난이도는 쉬운 것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한다.

1번 문제는 1번 답게 조금 쉬웠다. 본인은 스택으로 풀었는데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 수 있을 것 같다. 하지만 문제 조건을 하나를 놓쳐서 틀렸을 것 같다. 문제 조건은 항상 빠짐 없이 확인해야하는데 급하다보니 실수를 하는 것 같다.

2번 문제는 딱히 풀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완전탐색으로 풀었다. 테스트 케이스는 맞았지만 아마 효율성에서 점수를 못 받았을 것 같다.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.

3번 문제는 딱 처음 봤을 때 조합으로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. 하지만 입력 조건이 30만 정도여서 조합으로 풀면 시간 초과가 난다. 하지만 그걸 알고도 다른 풀이가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제출했다. 푼 사람들 말로는 이분 탐색, 투포인터 알고리즘으로 풀 수 있다고 한다.

4번 문제는 맵을 이용해서 풀었다. 문제를 보자마자 맵으로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맵을 사용할 줄 안다면 쉽게 풀었을 것 같다.

5번 문제는 순차탐색 하면서 정렬을 이용해서 풀었다. 프로그래머스가 시간제한을 몇 초로 주는지 모르지만 넉넉히 준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냥 풀었다. 이것도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맵이나 셋으로 풀 수 있다고 하는 것 같다. 그게 맞다면 나의 코드는 효율성에서 거의 0점을 받았을 것 같다.

6번은 문자열 문제였다. 문자열 처리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. 이런 문자열 문제는 많이 접해보지 않았고 구현할 시간도 없어서 제대로 풀지 못했다. 이 문제만은 문제에서 부분 점수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었다.

결과는 역시 불합격이었다. 대부분 반응은 완벽한 4솔정도가 합격 컷이라고 하는 것 같다.

 

 

이번 라인 코딩 테스트를 통해서 투포인터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그리고 역시나 문자열 처리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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